조선 후기 실학(상공업 중심의 개혁론)

이 글은 조선 후기 발달한 실학 중에서 상공업 중심의 개혁론에 관한 정보를 자격증 시험용 정보와 교양용 정보로 나누어 적은 글입니다.

 

# 상공업 중심의 실학

(1) 명칭

 북학파, 중상학파, 이용후생 학파라고 불림

 

(2) 주장 및 학자

 주장 : 청의 문물 수용을 통한 상공업 진흥과 기술 혁신을 주장

 대표 학자 : 유수원, 홍대용, 박지원, 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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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원의 실학

(1) 저서

우서 저술

 

(2) 주장

1. 북학파의 선구자로 상공업의 진흥과 기술혁신을 강조하였다.

2. 사.농.공.상의 직업적 평등과 전문화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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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용의 실학

(1) 저서

 의산문답, 담현서, 을병연행록 저술

• 을병연행록 : 연행사 일행으로 홍대용이 연경에 갔던 시기에 보고 들은 내용을 한글로 기록한 저서

 

(2) 주장

1. 기술 혁신 및 문벌 제도의 철폐를 주장

• 성리학의 극복을 부국강병의 근본으로 주장

2. 지전설 수용 : 중국 중심의 세계관 비판

• 지전설 : 지구는 하루에 한번 자전한다는 이론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김석문이 처음으로 주장하였으며, 이후 홍대용에게서 체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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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의 실학

(1) 저서

 열하일기, 양반전, 허생전, 호질 저술

• 양반전, 허생전, 호질은 한문 소설이다.

 

(2) 주장

1. 유통 활성화 : 수레와 선박의 이용 및 화폐 유통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2. 양반 문벌제도의 비생산성 비판 (한문 소설에 잘 드러나있다.)

3. 한전법 제기 : 영농 방법의 혁신, 상업적 농업, 수리 시설 확충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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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제가의 실학

(1) 저서

 북학의 저술

 

(2) 주장

1. 수레와 선박 이용 강조

2. 절약보다 소비의 필요성 주장

• 소비관 : 박제가는 생산과 소비를 우물에 비유하면서 적절한 소비를 통해 생산 활동을 자극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종래 유학자들이 중시하던 유교적 검약 사상을 배격하고 소비를 미덕이라고 생각하였다.

3. 청 문물의 적극적 수용 및 상공업 발달 강조, 청과의 통상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