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국어 연구와 한글 보급

이 글은 일제 강점기에 진행된 국어 연구와 한글 보급에 관한 정보를 자격증 시험용 정보와 교양용 정보로 나누어 적은 글입니다.

 

# 조선어 연구회

(1) 조직 구성

• 국문 연구소의 전통을 계승하여 창립되었다. (1921)
• 최무선,, 임경재, 권덕규, 장지영

(2) 활동

• 가갸날 (한글날) 제정 (1926)
• 잡지 [한글] 창간(1927)

 

# 조선어 학회

(1) 조직 구성

최현배와 이윤재,이극로 등을 주축으로 조선어 연구회를 확대 개편하며 구성되었다. (1931)

(2) 활동 내용

•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
• 표준어와 외래어 표기법 제정
• 잡지 [한글] 간행 지속
• 우리말 큰사전 편찬 준비

(3) 해체

일제가 벌인 조선어 학회 사건(1942)로  해체 -> 광복 후 한글 학회로 계승되었음

 

# 조선어 학회 사건(1942)

1941년 치안유지법의 개정 이후에 일제에 의하여 조선어 학회에 속해있던 이극로, 이윤재, 최현배, 한징 등의 인사 33명을 검거하였으며 조선어 학회가 진행하던 우리말 큰 사전 편찬 사업이 중단되었다. 

• 광복 이후 중단되었던 우리말 큰 사전 편찬사업은 한글 하고히에 의하여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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