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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일제 강점기와 독립운동

일제 강점기 종교 탄압

by ,ㅣ,ㅣ,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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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제 강점기에 자행된 종교 탄압에 관한 정보를 자격증 시험용 정보와 교양용 정보로 나누어 적은 글입니다.

 

# 개신교 탄압

(1) 1910년대 

  안악 사건(1910), 105인 사건(1911)의 결과 개신교 계열 민족 지도자들이 투옥되었다.

 

(2) 1930년대 후반

  일제의 신사 참배 강요 -> 거부하는 종교 지도자들이 투옥되고 기독교 학교가 폐쇄되었다.

 

# 불교 탄압

(1) 사찰령(1911)

  조선 총독부가 사찰을 관리 및 통제하였다.

 

(2) 중앙학림 폐쇄 (1922)

  불교 교육 기구였던 중앙학림이 폐쇄되었다.

 

 

# 대종교 탄압

(1) 대종교

  대종교는 을사 5적 처단에 실패한 나철, 오기호 등이 민족 정신의 보존을 목표로 1909년에 창시한 종교로 단군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초기 단군교를 창시하였으며 1년 뒤인 1910년 대종교로 개명한 종교입니다. 

  • 항인 무장 당체인 중광단을 결성하였다.

(2) 일제 강점기 탄압 과정

  일제의 감시와 탄압으로 본거지를 만주로 이동하였다.

  • 이후, 북간도에서 대한 독립 군정서를 조직하여 활동하였으며, 서일이 총지휘관으로서 활동하였다.

  미쓰야 협정 (1925)의 부대 조건인 대종교 포교 금지령으로 타격을 입었다.

  임오교변(1942)으로 주요 간부들이 체포되고 투옥되었다.

 

# 천도교 탄압

  3.1운동 이후 지속적인 감시를 받다가, 보안법으로 탄압되었다.

  • 천도교는 일제 강점기간 동안 개벽, 신여성 등의 잡지를 발행하였으며 어린이 등의 잡지를 발간하여 소년 운동을 주도하였다.

 

# 유교 탄압

(1) 대동학회 조직(1907)

  친일 관료를 동원하여 대동 학회를 조직하여 유교를 탄압하였다.

 

(2) 경학원 규정 공포(1911)

  일제는 성균관을 경학원으로 격하하고, 그 역할을 축소하여 어용 교육기관으로 만들며 성균관을 폐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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