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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고려/남북국&고려

통일신라와 발해의 사회상

by ,ㅣ,ㅣ,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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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통일신라의 발해의 사회상에 관한 정보를 자격증 시험용 정보와 교양용 정보로 나누어 적은 글입니다.

 

# 통일 후 신라 사회의 변화

(1) 민족 문화 발전

삼국의 혈연적 동질성

문화적 공통성을 바탕으로 민족 문화가 발전하는 게기

 

(2) 민족 통합 노력

백제와 고구려 지배층에게 신라 관등 수여

백제와 고구려 유민을 9서당에 편성

 

(3) 진골 귀족 중심

중앙 관청과 지방의 장관직 독점

귀족 간의 합의를 통해 중대사 결정

 

(4) 6두품의 성장

학문과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국왕을 보좌하며 정치 진출 활발

신분적 제약으로 중앙 관청의 우두머리나 지방 장관은 되지 못하였다.

  • 3두품에서 1두품은 점차 평민화 되어 갔다.

# 발해의 사회 구조

(1) 지배층

왕족 대씨, 귀족 고씨 등 고구려계가 대부분

  • 주요 관직을 차지하였으며 노비와 예속민 소유

 

(2) 피지배층

다수가 말갈인 

  • 일부는 지배층으로 편입
  • 촌락의 우두머리로 국가 행정 보조

 

(3) 당에 유학생 파견

빈공과 응시 (신라의 6두품 출신 유학생들이 다수 응시하였다.)

  • 당에서 외국인을 위해 실시한 과거이다. 신라와 발해인이 다수 합격하여 당의 관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통일 신라의 최치원도 반공과에 합격하여 당의 관리가 되었으며, 황소의 난을 토벌할 때 종사관으로 참여하였다.

당의 제도와 문물 수용

 

(4) 사회 모습

고구려와 말갈 사회의 전통적인 생호라 모습 유지


# 신라 말의 사회 모순

(1) 중앙 귀족

정권 다툼

대토지 소유 확대

 

(2) 호족의 등장

호족 : 지방의 무장 조직을 아우른 큰 세력가

 

(3) 농민

조세 부담 가중 (자영농 몰락)

  • 9세기 말 농민 봉기 확산 (원종과 애노의 난, 적고적의 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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