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한국사 연구

이 글은 일제 강점기의 한국사 연구에 관한 정보를 자격증 시험용 정보와 교양용 정보로 나누어 적은 글입니다.

 

# 민족 주의 사학

(1) 특징

  우리 역사의 주체적인 발전과 민족 문화의 우수성을 강조하였으며 식민 사회의 타율성론을 비판하였다.

 

(2) 신채호

  [조선상고사], [조선사 연구초], [독사신론] 저술

• 역사를 아와 비아의 투쟁으로 파악하며 낭가 사상을 강조하였다.
• 독사신론을 저술하며 민족 주의 사관의 기초를 마련한 인물이기도하다.

 

(3) 박은식

  [한국통사], [한구구독립운동지혈사]를 저술하며 민족혼을 강조하였다.

• 한국  통사는 우리나라의 식민지화 과정을 담은 저서로 [한국독립운동지혈사]와 함께 민족혼을 강조하는 저서이다.
• 박은식은 태백광노라는 호를 사용하였다.

 

(4) 정인보

  [조선사연구] 저술, 민족의 얼을 강조하였으며 조선학 운동을 전개하였다

• 조선학 운동(1934) : 정약용 서거 99주년을 기념하여 정약용의 [여유당전서]를 간행하며 처음으로 재정하였으며 이때 주장한 조선학은 조선의 고유한 전통을 천명하여 학문적으로 체계화하는 것이다.

 

(5) 문일평

  민족 문화의 자주성과 독창성을 주장하였다.

  조선심을 강조하며 정인보와 함께 조선학 운동을 전개하였다.

 

# 사회 경제사학

(1) 특징

  유물 사관에 따라서 우리 역사를 세계사의 보편적 발전에 입각하여 설명하였다.

• 식만 사관의 정체성론을 비판하였다.

 

(2) 백남운

  [조선사회경제사],[조선봉건사회경제사]를 저술하였다.

• 조선사회경제사 : 식민 사학의 정체성 이론을 반박하였다.

 

# 실증 사학

(1) 특징

  문헌 고증을 통해 한국사를 실증적으로 연구하였다.

• 랑케 사학에 기반

(2) 손진태, 이병도

  진단학회를 결성 (1934)하고 진단 학보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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