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조선시대 유적인 종묘에 관련된 41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출문제 풀이 및 출제의도 분석에 대하여 다루겠습니다.
# 기출 문제 21번 (41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 본문 내용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
태조 이성계가 왕실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효를 실천하기 위해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가장 먼저 짓기 시작한 공간이다 건축물들은 임진 왜란 때 소실되어 1608면에 중건되었다. 정전은 국보 제 227호, 영녕전은 보물 제 821호로 지정되었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등재되었다.
주요 관람코스 : 향대청 -> 재궁 -> 전사청 -> 정전 -> 영녕전
# 본문 해석 및 풀이
이성계가 왕실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효를 실천하기 위해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가장 먼저 지은 공간 / 임진왜란 때 소실후, 1608년에 중건 -> 종묘
종묘 -> 왕실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효를 실천하기 위하여 지어진 공간으로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주고 모셔져 있습니다.
# 보기 내용 및 풀이
1번 :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져 있다.
2번 : 공자와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셔놓았다.
-> 문묘 :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을 받드는 사당입니다.
3번 : 신농씨와 후직씨에게 풍년을 기원하는 곳이다.
-> 선농단 : 존선시대와 중국에서 농사와 인연이 깊은 신농씨와 후직지를 주신으로 모시고 풍년들기를 기원하던 제단입니다.
4번 :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공간이다.
-> 사직 : 사는 토지신, 직은 곡신을 상징하는 것으로, 왕이 나라를 세워 백성을 다스릴 때에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5번 : 일제에 의해 경내에 조선총독부 청사가 세워졌다.
-> 경복궁 : 조선시대의 궁궐중 하나이자 조선의 정궁, 법궁입니다. 태조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 천도를 단행하면서 조선시대에 가장 먼저 지은 궁궐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경내에 조선총독부 청사가 세워지는 치욕을 겪기도 한 공간입니다.
# 문제 출제 의도
종묘의 정의와 역할에 대하여 알고 있는가?
여기까지 조선시대 유적인 종묘에 관련된 41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출문제 풀이 및 출제의도 분석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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